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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직준비 하다보니 답답한 면이 있어서 학원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여 상담 신청을 해보았다. 요즘은 코딩테스트랑 프로젝트 부터 취업까지 학원이랑 연계해서 해주는 듯하다. 다른 건 아니고 취업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어떤 걸 준비해야하는지 알고 싶어서 갔었는데 급 자신감이 떨어졌다. 혼자 공부하다가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보니 내가 열심히 안하는 것 같기도 하고, 우물 안 개구리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안되면 국비도 생각 중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다보니 학원 강의와 시간이 안 맞긴 했다. 전공자나 실무에 있는 사람들도 학원 수업을 듣는 사람이 꽤 있다고 한다.
코딩테스트는 보통 프로그래머스나 백준으로 준비하는 듯 했다. 내가 취업하기 전 취업 시장과 요즘 취업 시장이 많이 변했음을 느꼈고 가면갈수록 고통받을 거 같긴하다. 코딩테스트부터 포트폴리오도 준비해야 하고 회사다니면서 하면 늦어질 것 같긴하다. 구미에는 이런 학원이 없기 때문에 그나마 제일 가까운 대구를 왔다갔다해야되는데 운전을 못하니까 쉽지 않다.
이직도 이직이지만 요즘은 아예 다른 일을 해야하나 싶다. 재밌긴한데 잘하지는 못해서 ㅋㅋ
이력서는 그냥 여기저기 내고 있는데 서울 경기 혹은 광역시 정도 되는 도시들은 경쟁률이 꽤 있다. 최소 50대1? 서울 경기권은 100이 기본이다. 자격증도 기사하나로는 좀 취업하기 힘들다고 하긴하던데..... 안되면 다른 일을 고민해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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