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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매일 5분씩은 달리기를 할려고 노력 중이다. 체력이 너무 안되서 처음에는 5분도 못달렸지만 지금은 얼추 5분 정도 달릴 수 있다. 체력이 진짜 너무 안좋다는 것을 느꼈고 달릴 때 몸이 많이 무겁다는 것도 느낀다. 5분 달리는 것이 뭐가 그렇게 도움이 될까 싶지만 안하는 것 보다는 낫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사무직이라 8시간 근무에 거의 움직일 일이 없고 중간에 5분 10분 쉬긴하지만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고, 저녁은 거의 시켜먹거나 인스턴트 음식이라 몸이 매우 안 좋아졌다.5분달리기를 하고 나서 하루에 쉽게 이룰 수 있는 자그마한 목표가 생겼고 그것을 매일 매일 이루고나면 조금의 성취감도 생겨서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언젠가는 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