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성형
-
쌍꺼풀 수술Diary 2025. 3. 30. 15:09
Unsplash의v2osk 속눈썹이 찌르기도하고 눈꺼풀이 쳐지기 시작하여 큰 맘먹고 쌍꺼풀 수술을 알아보러 다녔다. 생각만 해왔고 진짜로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미적인 것 반 기능적인 문제 개선이 필요하여 하게되었다. 눈꺼풀이 두껍긴해도 안검하수 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약간 그런 낌새가 있긴 했나 보다. 얼굴에 컴플렉스 덩어리라 사진 찍는 것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번에 엄청 찍었다. 객관적으로 내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었고 성형한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얼굴이 다 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한지 얼마 안되서 붓기가 덜 빠지긴 했는데 눈이 가볍고 뜨는 힘도 좋아진 것 같아서 일단은 만족 중이다. 성형에 대한 편견이 좀 있었는데 기능적인 문제가 있다면 할만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