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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의Clay Banks
- 📘 기본 정보
- 제목: HUNTER×HUNTER (헌터×헌터)
- 원작: 토가시 요시히로
- 애니 방영:
- 1999년판 (62화 + OVA)
- 2011년판 (148화, 완결 아님)
- 장르: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심리, 성장
- 제작사: 매드하우스 (2011년판)
🎣 줄거리 간단 요약하지만 이 작품은 단순히 “소년의 성장기”를 넘어, 인간의 욕망, 윤리, 생존, 희생, 어둠까지 들여다보는, 아주 깊은 이야기예요.
🌍 믿을 수 없을 만큼 거대한 세계관- 헌터 시험 편: 캐릭터 소개 + 기본 세계관 도입
- 요크신 시티 편: 마피아와 범죄 조직, 환영여단(팬텀 트루프) 등장
- 그리드 아일랜드 편: 게임 세계와 현실을 넘나드는 전략적 싸움
- 키메라 앤트 편: 진화, 생존, 인간성과 비인간성에 대한 철학적 주제
- 회장 선거 & 알루카 편: 킬루아와 알루카의 관계, 가족의 본질
⚔️ 배틀물 이상의 심리전특히:- 히소카 vs 곤/킬루아
- 쿠라피카 vs 우보긴
- 메르엠 vs 네테로
같은 전투 장면들은 단순히 손에 땀을 쥐는 게 아니라, 존재의 의미를 묻는 수준의 대사와 연출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 캐릭터가 다 살아 움직여요- 히소카: 변태 같으면서도 철저한 마이페이스.
- 쿠루로 루시루: 침착한 환영여단 리더.
- 메르엠: 그저 괴물이 아닌, 점점 ‘인간’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존재.
- 킬루아: 암살자 가문 출신이지만, 친구를 위해 생명을 건 선택을 하며 성장.
💔 감정의 깊이, 그냥 ‘소년만화’가 아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 “왕과 병사의 가치 차이는 있는가”
- “진정한 사랑과 희생은 무엇인가”
곤의 폭주 장면, 메르엠과 코무기의 마지막 장면은 진심으로 눈물이 날 만큼 강한 울림을 줍니다.
🎵 OST와 연출- 오프닝 "Departure!"는 익숙하면서도 다시 들으면 설레는 곡이죠.
- 전투 장면이나 감정 장면에서는 잔잔한 피아노와 묵직한 현악 연출이 빛을 발합니다.
- 연출은 잔인한 장면도 과장 없이 차분하게 보여줘서, 더 현실감 있게 다가와요.
- ‘헌터×헌터’는 감정선도 깊고 어두워요.
특히 키메라 앤트 편에서는 - 이 작품에서 가장 놀라운 건, 악역조차 입체적이라는 점이에요.
- 헌터x헌터의 전투는 단순히 “센 놈이 이긴다”가 아니에요.
이 작품의 ‘넨(念)’ 시스템은 각 캐릭터의 성격과 철학에 맞춰 고유하게 설계돼 있어, 단순한 힘싸움이 아니라 두뇌 싸움과 전략 전투가 펼쳐져요. - ‘헌터×헌터’의 세계는 처음엔 단순한 모험물처럼 보이지만, 뒤로 갈수록 설정이 정교하고 방대해요.
- 주인공 곤 프릭스는, 어릴 때 떠난 **헌터인 아버지 ‘진’**을 찾기 위해 헌터 시험에 도전하게 돼요.
그 여정에서 킬루아, 쿠라피카, 레오리오 같은 동료들과 만나며, 함께 여러 사건과 위기를 겪으며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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